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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3가 4가 차이 무엇을 맞아야 할까

by 맘스데이0315 2025. 11. 9.

매년 가을이면 ‘독감 예방접종 3가4가 중 어떤 걸 맞아야 할까?’라는 질문이 반복됩니다.
올해는 특히 야마가타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소멸 추세로 인해, 3가 백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3가·4가의 차이부터 최신 권장 사항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독감예방접종 3가4가, 무엇이 다른가요?

독감백신은 매년 WHO 권고에 따라 유행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 균주 3종 혹은 4종을 포함하도록 제작됩니다.

올해 접종 정보와 백신 종류별 차이를 미리 확인해두시면, 본인에게 맞는 예방접종 시기와 병원을 빠르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구분 포함된 바이러스 구성 특징
3가 백신 (Trivalent) A형 2종 + B형 1종 H1N1, H3N2, B(빅토리아계열) 2025–2026 시즌 WHO 권장 기준
4가 백신 (Quadrivalent) A형 2종 + B형 2종 H1N1, H3N2, B(빅토리아 + 야마가타) 과거 야마가타 유행 시기 대비용

 

과거에는 B형 바이러스의 두 계통(빅토리아·야마가타)이 동시에 유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4가 백신이 더 폭넓은 보호 효과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간 WHO 감시 결과, 야마가타형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검출되지 않아
2025년 이후는 3가 중심의 접종 권장 기조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올해(2025–2026 절기) WHO 권장 백신 조성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2월, 북반구용 인플루엔자 백신 균주를 발표합니다.

올해 권장 백신 조성과 접종 가능 병원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2025–2026 시즌 권장주에는 다음 세 가지 바이러스가 포함됩니다.

  • A형(H1N1): A/Wisconsin/67/2024-like strain
  • A형(H3N2): A/Massachusetts/18/2024-like strain
  • B형(빅토리아계열): B/Austria/1359417/2021-like strain

야마가타 계열은 더 이상 포함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국내외 공공 백신 사업 역시 3가로 변경되었습니다.

 

👉 즉, 올해는 ‘3가 백신이 표준’이며, 4가는 선택사항으로만 남게 됩니다.

 

우리나라 독감예방접종 변화

질병관리청(KDCA)은 2025년 9월부터 시작되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
무료 접종용 백신을 모두 3가 백신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 무료대상자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임신부
  •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 기저질환자·장애인 등 고위험군

이들은 전국 보건소·지정의료기관에서 3가 백신으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 의료기관에서는 여전히 4가 백신을 유료로 접종할 수 있지만,
질병청은 “실제 보호 범위에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3가 백신으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가와 4가 백신, 효과 차이는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실제 임상 데이터에서도, 최근 몇 년간 야마가타형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아
4가 백신의 추가 보호 효과는 거의 의미가 없다는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 예방효과(백신효과, VE)

  • 2023–2024 절기 국내 병원 기반 조사: 약 52~57% 예방 효과
  • 3가와 4가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없음

✅ 경제성 측면

  • 4가 백신은 제조비와 접종비용이 더 높지만, 유행주 일치율이 낮을 경우 비용 대비 효과가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비용 부담이 없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라면 3가 백신으로 충분하며,
유료 접종이라면 4가를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독감백신 접종 시기와 접종 횟수

  • 접종 권장 시기: 9월 중순 ~ 11월 말 (유행 시작 약 2주 전 완료 권장)
  • 면역 형성 기간: 접종 후 약 2주
  • 유효기간: 약 6개월 (이후 효과 서서히 감소)
  • 접종 횟수: 성인: 연 1회 /소아(6개월~9세 미만, 첫 접종 시): 4주 간격 2회

💡 Tip:
매년 새로 접종해야 하는 이유는 ‘유행 바이러스가 해마다 바뀌기 때문’입니다.
백신이 아니라 유행 균주가 변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부작용과 주의사항

대부분의 사람에게 독감백신은 안전합니다.
하지만 접종 후 다음과 같은 일시적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접종 부위 통증, 발열, 근육통, 두통 (24~48시간 내 호전)
  •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접종 권장
  • 고열·호흡곤란·전신 두드러기 등 중증 이상반응 시 즉시 병원 방문

또한,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접종이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팔에 두 백신을 맞지 않고 반대쪽 팔에 교차 접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올해 독감예방접종 Q&A

Q1. 작년 4가를 맞았는데 올해 3가를 맞아도 되나요?
→ 네, 가능합니다. 동일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Q2. 아이는 어떤 백신을 맞나요?
→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어린이는 3가 백신을 무료로 맞습니다. (소아과 방문)

 

Q3. 임산부나 노인은 안전한가요?
→ 오히려 우선 권장 대상입니다.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해야 합니다.

 

Q4. 민간병원에서 4가 백신이 있다면 맞아도 되나요?
→ 가능합니다. 다만 예방효과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백신 선택 요약표

구분 3가 백신 4가 백신
포함 균주 A형 2종 + B형 1종 A형 2종 + B형 2종
WHO 권장(2025–2026) ✅ 해당 ❌ 제외(야마가타 미포함)
무료접종 사용 ✅ 국가예방접종 ❌ 유료접종 한정
예방효과 차이 거의 없음 비슷
비용 무료 또는 저가 상대적으로 고가

 

 

 


마무리

2025–2026 절기에는 야마가타형 인플루엔자 실종으로 인해
3가 백신이 WHO 권장 표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질병관리청 또한 무료접종을 3가로 전환하며,
고위험군뿐 아니라 일반 성인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 예약 가능 여부
  • 접종시기(9~11월) 놓치지 않기
  • 무료 대상자 여부 복지포털 또는 질병청 사이트에서 조회

당신의 건강은 예방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는 ‘3가 독감백신’으로 한결 가벼운 겨울을 준비하세요.